일단 저는 평소에 파운데이션 보다는 비비크림을 바르고, 아침 출근할때도 거의 쿠션하나로 피부화장을 하는편이에요!

제가 쿠션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높은 커버력보다는 얼굴에 갑갑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촉촉함 인데 그게바로 라뉘쿠션..👍

가끔 쿠션들 중에 촉촉한데 얼굴에 머리카락이 다 달라붙는다던지 바를당시엔 촉촉한데 시간지나면 얼굴이 쩍쩍갈라는 경우가 있는데 요쿠션은 자연스러운 광이 나면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무엇보다 갑갑하지 않아요👏

최근에 울긋불긋 요철이 많이 생기고 홍조가 있는편인데 컨실러 없어도 충분히 왠만한 커버는 다됩니다
그리고 지속력은 또 을매나 좋게요...?
보통 아침 7시쯤 출근할때 바르고 점심시간되면 입가나 코주변, 눈가 등이 많이 지워지곤 했는데
그런게 없어요.. 퇴근할때도 수정해야지 하고 거울보면 놀랍니다 ㅋㅋ
미친 지속력이에요
이번 쿠션은 소정님 믿고 구매한것도 큰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얼마나 테스트의 테스트를 거쳐서 나왔을지 상상이돼요..
정말 사랑스러운 쿠션입니다..🧡